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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금동이 양진영 근황 아역 임호 부인 윤정희 아내 결혼

지난 2019년 11월 15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윤정희 부부가 재출연했답니다. 지난 8월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삼남매 교육을 시키고 있는 배우 임호와 부인 윤정희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임호 부부는 2010년에 결혼해 9살 딸 임선함, 7살 아들 임지범, 6살 아들 임준서를 두고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일주일에 34개의 학원·방문학습지 등 스케줄을 소화하는 삼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방송 이후 임호-윤정희 부부는 ‘지나친 사교육’이라는 비판을 받았답니다. 윤정희는 “아동학대. 그 말이 제일 정말로 속상했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는 “어머니들이 내게 쓴소리를 많이 하신다. 그런데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그건 다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나도 같은 마음으로 시작한 건데 욕심이 과해져서 아이들을 힘들게 했던 것 같다. 그걸 알기에 도움을 받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출연한 것이다”라고 했다답니다. 재출연한 이유에 대해 임호는 “육아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우리 가족을 통해 도움과 위안을 얻길 기대해보는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날 공개된 아이들은 지난 방송과는 확연히 달라졌답니다. 사교육을 줄이니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답니다. 가족들은 함께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었답니다. 임호-윤정희 부부도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답니다. 임호는 “둘째 지범이는 수학을 좋아하지만 독서를 싫어했던 아이이다. 그런데 솔루션 받았던 수학 교재로 바꾼 후 흥미도 붙이고 누나를 이기기 위해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