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송선미 집 위치 아파트 동네 어디 사는곳

송선미, 사별한 남편 그리움 "말 잘 듣는 아내였다"..9세 딸과 사는 집 공개
- 2024. 4. 8

송선미가 사별한 남편을 그리워 했다.

배우 송선미는 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선미는 9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선미의 집은 통창으로 된 널찍한 거실과 깔끔한 주방이 매력적인 공간이었답니다.

관련해, 송선미는 "여기로 이사온지 1년 정도 됐다. 딸을 임신하면서 제가 시댁에 들어가서 살겠다고 해서 상도동에 살게 됐다. 8년째 상도동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송선미는 신혼 살림으로 장만한 식탁에 앉아 "대부분이 신혼 살림으로 마련한 것들이다. 저희 신랑이 다 골랐다. 저는 말을 잘 듣는 아내라 시키는 대로 다 했다. 그때는 잘 모르고 샀는데 볼수록 참 예쁘더라. 가구들을 보면 남편과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답니다.

또한 송선미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분리해 수면 독립을 시작했다며 딸의 방을 공개하는 한편, "처음엔 좋았는데 아쉽다"고 헛헛한 마음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