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부인 아내 나이 학력 박애리 딸

팝핀현준♥박애리 똑 닮은 딸 “두 예술가가 만나 낳아 예술
- 2024. 1. 30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재능을 똑 닮은 딸을 자랑했다.

1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정형돈이 “부부 공연이 유명한데 이제 따님까지 같이 공연을 한다고?”라고 물으며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딸 남예술까지 함께 한 공연 영상이 공개됐다. 남예술은 아빠를 닮아 춤에도, 엄마를 닮아 판소리에도 재능을 보였다.

오은영도 “따님 실력에 깜짝 놀랐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이라고 감탄했다. 예술이라는 이름은 팝핀현준이 직접 지었다고. 팝핀현준은 “제가 원래 남씨다. 두 예술가가 만나 낳은 자식이라 얼마나 예술일까. 태명을 예술로 했다. 어른들에게 본명도 이렇게 쓰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해서 문화 예술할 때 예술로 지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박애리는 “딸이 아빠와 잘 놀아준다. 아빠가 놀아주는 것도 있는데. 딸이 엄마랑 놀아주고 아빠랑 놀아준다”고 딸을 칭찬했다. 정형돈은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아이를 낳았는데 예술 쪽이야 말해 뭐하냐”고 감탄했고 오은영도 “DNA는 과학”이라고 말했다

박애리♥팝핀현준, 나이차? 2살 차 연상연하 커플
- 2020. 1. 11

'불후의 명곡'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국악인 박애리와 가수 팝핀현준의 나이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장욱조 편으로 꾸며져 가수 알리, 백청강, 박헤원, 김경훈, 팝핀현준 박애리, 육중완 밴드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어떻게 말할까'를 선곡했고 팝핀현준은 박애리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뽐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장욱조는 "고전과 현대가 너무 조화를 잘 이뤘고 사랑을 표현한 아름다운 연출이 기가 막혔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1977년생인 박애리는 올해 45세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 음악학의 학력을 가진 재원이다. 그는 2013년 KBS 국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판소리 상의 영예도 안은 바 있다.

아울러, 그의 남편은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며 1979년생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당시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답니다.

팝핀현준은 현재 팝핀현준 아트컴퍼니 대표며 실용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